재단을 대표하여 구진성 이태석리더십 아카데미 대표와 아르멘 멜리키안 이태석재단 우크라이나 지부장이 우크라이나 리브네 지역을 방문해 오랜 전쟁의 참상에 상처받은 청소년들에게 배구복과 축구복을 전달하여 희망을 잃지 안도록 위로를 전달했습니다.
이에 리브네 지역의회 의장 안드리 카라우쉬(Andrii Karaush)는 우리 지역에 도움을 준 한국 손님들에게 감사를 표했습니다. 동시에 그는 이러한 친분이 이미 동등한 파트너로서 재단과 리브네 지역 협의회 사이의 영구적인 협력으로 발전할 것이라는 희망을 표명했습니다.
또한 리브네 지역협의회와 이태석재단 간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앞으로 이태석재단은 우크라이나 리브네 지역 협의회의 공동 기관 및 기업에 대한 인도적 지원을 제공하기로 약속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