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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글로벌 리더십 스쿨

글로벌리더십스쿨의 목표는 글로벌 인재 양성입니다. 스웨덴 국회부의장, 전 외교부장관, 최연소 여성의원과 시장, 덴마크 자유학교장, 스웨덴청년연합이 강사로 참여하고 수업은 영어로 진행됩니다.

특히 수업장소인 봄메쉬빅(Bommersvik)은 스웨덴 정치의 요람이라고 부릅니다. 총리를 비롯한 국회의원, 공무원, 노조지도자들이 이 학교에서 공부 했습니다. 이런 상징성이 있는 곳에서 특권 없고 봉사하는 정치의 참모습을 배우고 경험합니다. 어디 이뿐인가요! 스웨덴 의회를 방문해 섬기는 정치의 현장을 직접 보고 체험도 합니다.

제1기에는 한국 고등학생 16명, 대학생 2명, 우크라이나 학생과 스웨덴 대학생 여섯 명 등 총 24명이 선발됐습니다. 수업은 일주일 동안 강의와 토론 국회의사당 견학으로 진행됩니다. Kenneth Forslund 스웨덴 국회부의장은 ‘미래의 리더들과 아주 흥미로운 만남이었다’며 내년에도 참가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글로벌 리더십 스쿨은 매년 7월에 스웨덴에서 열리는데 이태석리더십스쿨에서 8주간의 수업을 받으면 참가 자격이 주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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