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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구호 사업

“I GIVE YOU PEACE.”

이태석신부께서 직접 작사 작곡했고 평화를 기원한 노래입니다.

남수단은 30여년의 전쟁으로 삼 백 만 명이 넘는 주민이 사망하는 등 죽음의 땅입니다.

이 신부는 전쟁으로 고통 받는 주민들 곁을 지키며 평화에 대한 희망을 포기하지 않도록 애를 썼습니다.

재단은 그 분의 평화에 대한 열망이 우크라이나 국민에게 전달 돼 전쟁의 고통을 이겨내는데 힘이 되도록 돕기로 했습니다.

2023년 7월 우크라이나 Rivne Regional Clinical Hospital을 방문해 의약품을 전달했습니다.
우크라이나 정부와 Rivne 주지사는 전쟁의 위험을 뚫고 찾아왔다며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재단이 우크라이나와 인연이 된 것은 전쟁 초기 한 미국인 사업가의 놀라운 사연을 접했기 때문입니다.

Armen Melikyan씨, 목숨을 걸고 여성 노약자 아이들 300여명을 폴란드로 탈출시킨 주인공입니다.

재단은 많은 사람을 구출하도록 승합차를 구입해주고 식량도 보냈습니다.

우크라이나에 이태석재단 지부를 설립하고 Armen Melikyan씨를 지부장으로 임명했습니다.

첫 번째 사업으로 전쟁고아를 위한 이태석학교 설립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현지 NGO단체와 협력해 올해 안에 개교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1지하로 피신한 어린아이들.jpg
폭격을 피해 지하로 대피한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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