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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을 살립니다 - 의약품 지원

이태석 재단이 설립된 지 십여 년 만에 의약품 지원을 시작했습니다.

전쟁으로 극심한 피해가 발생한 우크라이나와 남수단의 국립병원입니다.

아프리카 남수단의 의료수준은 심각합니다. 의사도 부족하지만 시설도 열악합니다.

의약품은 정부의 지원이 없어 국제 NGO의 도움을 받아 왔는데 얼마 전부터 중단이 됐습니다.

남수단에서 가장 큰 주바 티칭 병원 의약품 창고 진열대가 텅 비어있었습니다. 재단은 지난해 8월 ㈜ 중헌 제약의 도움을 받아 5억 원 상당의 전문 의약품을 주바 병원과 톤즈 마을 보건소에 전달했습니다.

올 2월에는 수도 주바 남쪽에 있는 로보녹(Lobonok) 보건소를 방문해 의약품을 전달했습니다.

의약품 지원은 생명을 살리는 역할을 합니다. 그래서 국가의 이미지에도 큰 도움이 됩니다.

남수단 정부도 부통령과 복지부가 나서 고마움과 감사를 표했습니다.
의약품 지원은 일회성이 아니라 정기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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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바티칭병원 의약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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