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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2024년 8월 21일
게시물 (112)
2026년 10월 3일 ∙ 1 분
"신부님, 당신의 길을 가겠습니다" 한국에서 뭉친 10명 제자들의 눈물 | 이태석 2.0 프로젝트 14편 2026. 10. 4
“한 사람이 남긴 사랑의 씨앗이 톤즈의 기적으로 자라나고 있습니다.” 3개월간의 한국 의료 연수를 성공적으로 마친 이태석 신부의 제자 9명이 남수단 최초의 신경과 전문의가 된 선배 조셉 볼과 화상으로 만났습니다. 그동안 서로의 소식만 전해 듣다가 이날 처음으로 얼굴을 마주한 것입니다. 이태석재단은 이날 제자들을 위해 특별한 선물도 준비했습니다. 바로 이태석 신부의 마지막 생전 모습이 담긴 영상입니다. 말기 암 투병 중에도 진통제를 맞아가며 시상대에 섰던 이태석 신부. 특유의 유머와 겸손을 잃지 않았던 그리운 스승의 모습을 마주한 제자들은 결국 눈물을 쏟아냅니다. 그리고 제자들은 서로에게 약속합니다. “절대 포기하지 말자" 우리가 100명이 되어 함께 고국으로 돌아간다면 남수단은 반드시 변한다.” 수많은 역경을 딛고 전문의가 된 선배의 이야기를 들으며 후배들은 다시 한번 자신들의 꿈을 확인합니다. 이태석 신부가 아이들에게 심어준 사랑은 이제 의사가 된 제자들을 통해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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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9월 23일 ∙ 1 분
16년 만에 최초 공개, 〈울지마 톤즈〉가 차마 담지 못했던 눈물의 기록 | 이태석2.0프로젝트13편 2026. 9. 24
2010년 이태석 신부의사랑이남아있는곳 병원과 브라스밴드 연습실에는 깊은 적막이 흐르고 있었습니다. 오랫동안 닫혀있넌 문이 열리자 지난 8년의 흔적이 눈에 들어옵니다. 그 중에서 비닐봉투에 곱게 싸서 보관해 온 옷이 눈길을 멈추게합니다. 이태석 신부께서 지휘할때 입었던 브라스밴드 단복이었습니다. 순간 숨이 멎는듯 했습니다. 영상에서 보았던 그분의 숨결을 느낄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제자들은 자신들을 지켜준 분의 사랑을 잊지 않기 위해 단복과 악기, 진료기록 등 신부님의 흔적을 소중히 간직하고 있었습니다. 16년이 흐르고 음악을 배우고, 환자를 돌보는 모습을 지켜보며 자란 아이들이 사람의 생명을 지키는 의사가 되었습니다. 이태석 신부님이 남긴 것은 화려한 유산이 아니었습니다. 사람을 믿어주고, 꿈을 심어주고, 끝까지 응원한 사랑이었습니다. 〈울지마 톤즈〉에서 전하지 못한 감동의 이야기를 추석 특집으로 공개합니다. 가족과 함께 마음 따뜻해지는 감동의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 따뜻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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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9월 19일 ∙ 1 분
이태석 신부님이 살려낸 아이, 의사가 되어 한센인 마을을 찾다 | 이태석 2.0 프로젝트 12편 2026. 9. 20
한국에서 석 달간의 연수를 마치고 남수단으로 돌아간 이태석 신부님의 제자 틴족과 뎅. 귀국하자마자 9시간 동안 험한 비포장도로를 달려 톤즈의 ‘라이촉 한센인 마을’을 찾았습니다. 그곳은 이태석 신부께서 생전에 매일같이 찾아가 환자들을 돌보던 곳입니다. "대한민국에서 받은 사랑을 고향의 어려운 분들에게 돌려드리고 싶어요" 두 제자가 며 한센인마을에서 의료봉사를 한 이유입니다. 의사가 왔다는 소식에 인근 마을에서도 몰려와 100명이 넘었습니다. 제자들은 6시간이 넘도록 정성껏 주민들을 돌보았습니다. 이번 봉사는 올가을 의대를 졸업하는 틴족에게 더욱 특별한 의미가 있습니다. 끔찍한 교통사고로 생사의 갈림길에 섰을 때, 자신을 구해준 분이 바로 이태석 신부님이셨기 때문입니다. 사경을 헤메던 어린 소년이 이제 의사가 되어, 신부님이 걸으셨던 그 길을 걷고 있습니다. 주민들은 “이태석 신부님이 돌아오신 것 같다”며 눈시울을 붉혔습니다. 이것이 바로 이태석 신부께서 우리에게 남겨주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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